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/역사 (문단 편집) ==== 대구 공항 이전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대구경북신공항)] 2016년 7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대구 지역의 숙원 사업인 K-2 공군기지와 민간 공항의 통합 이전(이하 K-2 이전) 추진 방침을 발표하였다. 2016년 12월 현재, 대구공항 이전 부지에 대해서 경북 [[군위군]], [[의성군]], [[성주군]], [[영천시]]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가운데, 군위군 우보면이 가장 강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. 그러나 교통편도 안 좋고, 별다른 기반도 없는데다가 산지가 많은 군위로 공항을 옮겼다간 안 옮기는 것만도 못한 상황이 생기지 않겠냐는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.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에 대하여 대구경북이 신공항 입지 선정 관련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 주장하며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말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2&aid=0000948694|#]] 특히 당시 5개시도 합의문[* ① 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신공항의 성격규모 기능 등 '사전타당성 검토 용역'에 관한 사항은 정부가 외국의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결정하도록 일임한다.② 정부는 용역 발주를 조속히 추진하고 용역기간은 1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.③ 5개 시°도는 '신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'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협조하여, 유치경쟁 등을 하지 않는다.]과 ADPI의 결과와 다르게 사실상의 새로운 관문공항으로 계획하고 있어 5개 시도 합의 논란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.[[https://www.kyongbuk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80637&replyAll=&reply_sc_order_by=I|권영진 대구시장 "통합신공항, 명실상부 영남권 관문공항 만들것"(경북일보)]] 참고로 당시 ADPI는 ''''김해공항을 확장하면 기존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김해신공항에 통합하고 국내선은 존치해 대구공항은 폐쇄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''''로 결론을 내었다. [[https://m.yeongnam.com/view.php?key=20150120.010010720140001|신공항 ‘위대한’ 대타협…5개 시·도 대구담판서 3개항 극적 합의(영남일보)]]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160621152752003|#(연합뉴스)]] 2020년 1월 29일 국방부는 [[대구 통합신공항|대구경북통합신공항]] 최종 공동후보지로 [[군위군]] 소보면과 [[의성군]] 비안면을 선정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5&aid=0002971061|#]] 대구경북권에서 사실상 밀양신공항을 포기하고 [[대구 통합신공항|대구경북통합신공항]]으로 선회한 것이다. 이로써 대구경북이 [[동남권 신공항]]으로 지지했던 밀양 신공항은 사실상 백지화 되었으며 [[부울경]]은 가덕도신공항에 대한 명분을 얻게 되었다. 물론 [[김해신공항]]을 다시 재검증 사업을 실시한다면 밀양신공항, [[가덕도]] 신공항 건설안이 재조명될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